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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의 철학' 칸트, 규칙과 절제의 밸런스 식단

"칸트는 조선시대 영조급 건강덕후?"– 하루 한 끼, 4시 45분 기상, 80세까지 살아남은 독일 철학자의 극한 절제 라이프“매일 아침 4시 45분 기상, 하루 한 끼 점심, 식사 후 1시간 산책, 그리고 밤 10시 취침.”혹시 요즘 SNS에서 떠도는 ‘루틴’ 챌린지의 원조가 누군지 아시나요?18세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고집과 규칙의 아이콘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 1724~1804) 입니다.‘실천이 곧 철학’이었던 그의 일상은, 현대의 “갓생러”들도 감탄할 만한 완벽한 자기 관리의 연속이었죠.심지어 쾨니히스베르크 시민들은 칸트가 산책을 시작하면 “이제 시계 맞출 시간”이라며,진짜로 칸트를 보고 시계를 맞췄다고 합니다. 지금으로 치면 ‘철학계의 어른이집’ 원장쯤?그렇다면, 이 철저한 일상 ..

식탁 위의 인물사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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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들의 식탁에서 찾은 삶의 지혜, 오늘의 건강까지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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