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위의 역사

  • 홈
  • 태그
  • 방명록

철학자의식탁 1

'한 끼의 철학' 칸트, 규칙과 절제의 밸런스 식단

"칸트는 조선시대 영조급 건강덕후?"– 하루 한 끼, 4시 45분 기상, 80세까지 살아남은 독일 철학자의 극한 절제 라이프“매일 아침 4시 45분 기상, 하루 한 끼 점심, 식사 후 1시간 산책, 그리고 밤 10시 취침.”혹시 요즘 SNS에서 떠도는 ‘루틴’ 챌린지의 원조가 누군지 아시나요?18세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고집과 규칙의 아이콘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 1724~1804) 입니다.‘실천이 곧 철학’이었던 그의 일상은, 현대의 “갓생러”들도 감탄할 만한 완벽한 자기 관리의 연속이었죠.심지어 쾨니히스베르크 시민들은 칸트가 산책을 시작하면 “이제 시계 맞출 시간”이라며,진짜로 칸트를 보고 시계를 맞췄다고 합니다. 지금으로 치면 ‘철학계의 어른이집’ 원장쯤?그렇다면, 이 철저한 일상 ..

식탁 위의 인물사 2025.07.29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밥상 위의 역사

위인들의 식탁에서 찾은 삶의 지혜, 오늘의 건강까지 잇다.

  • 분류 전체보기 (82) N
    • 식탁 위의 인물사 (82) N

Tag

고흐영양결핍, 할리우드다이어트, 고흐식단, 웰니스라이프, 워커홀릭건강문제, 웰빙라이프, 플렉시테리언라이프, 고흐건강, 역사적식습관, 예술가의식단, 고흐식습관, 문학과건강, 지중해식단, 식탁위의인물사탁, 클린이팅, 고흐감자, 고흐정신건강, 장수비결, 역사속식습관, 셀럽식단, 작가의루틴, 고흐압생트, 소식건강법, 마인트풀이팅, 역사속건강이야기, 역사인물식습관, 식탁위의인물사위, 식탁위의인물사, 조선채식주의자, 마인드풀이팅,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8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