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후 눈 충혈·귀 통증, 결막염과 외이도염 구분법
💡 여름 물놀이 질환 시리즈 ① 이 글은 물놀이 후 생기는 눈·귀 질환을 구분하는 1편이에요. 다음 편에서는 유행성각결막염의 전염기간과 가족 감염을 막는 방법을 다룹니다.물놀이 다녀온 다음 날, 눈이 먼저 신호를 보내요계곡에서 반나절 놀고 온 다음 날 아침. 거울을 보니 흰자에 실핏줄이 잔뜩 서 있어요. 눈물도 자꾸 고이고, 한쪽 귀는 먹먹하고요. 물놀이 후 눈 충혈과 귀 통증은 이렇게 하루쯤 시차를 두고 찾아옵니다.여기서 오해가 시작돼요. "어제 물이 좀 더러웠나" 하고 넘어가는 거죠.그런데 진짜 원인은 어제 그 물이 아닐 수 있어요. 유행성각결막염은 바이러스가 눈에 닿고도 며칠 지나서야 증상이 올라옵니다. 외이도염은 물이 들어간 게 아니라, 들어간 물이 나오지 않은 게 문제고요.💡 알아두면 좋아요..